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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의 과거에 대해서

by 강철비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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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이름
엄태웅
출생
국적
성별
신체
179cm, 120kg
가족
부모님, 누나 2명
MBTI
학력
초등학교 (졸업)
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대학교[2]
데뷔
프로 MMA 전적
1전 1패
없음
1SUB
스타일
링크

팝콘TV에서 방송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22년 위대한과의 실랑이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3] 이후 위대한의 여름 출소이후 사과하고 위사모의 대장을 자처하며 부산에 찾아가 위대한에게 밥도 얻어먹었고, 위대한과의 스파링에서 체력 문제로 밀리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는 단순 스파링이라 실력으로 치기는 어렵다. 이후 위대한을 대신해 성명준과 종합격투기 룰로 붙었고, 타격으로는 선전했으나 그래플링 실력에 실망한 의견이 많다. 결과는 상기했듯..

부산 출신 bj 왕대박토스트와의 싸움으로 인해 2023년 1월 수감되었고, 부산구치소에서 두달간 머무르다 석방되었다. 안에서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의 가해자를 만나 가해자의 실체를 폭로했다. 1:01:00부터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 출연했으며, 피해자의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그리고 2심 선고당시 피의자에게 반성하라고 했다가 퇴정당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피의자는 구치소에서 자신의 부모님이 죽거나 병원에 있을때 탈옥할거라고 말했고 사과 한마디 없고 3달전에 비해 살은 더 쪘다고 밝혔다. #

여담으로, 주먹이 운다 프로그램 진행도중 하차했고, 사기죄 전과로 수감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때 구치소 동기가 장대호였다고 한다.

햄벅, 킹기훈 등과 친분이 있다.

뚱구를 때린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신태일이 찾아와서 따지자 맞을 짓을 했으니 때렸다고 하였다.뭔 짓을 했길래 결국 신태일이 전기충격기로 위협하면서 "야, 엄마 없는 애."라며 패드립을 날리자 빡쳐서 신태일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신태일의 목덜미를 붙잡았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대구에서 조직폭력배로 활동하던 전사무엘, 변정섭과의 복싱 스파링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2023년 6월 일산의 고영웅이라는 유튜버에게 패배했다.

음식점에서 경찰이 왔는데도 취객이 엄태웅에게 시비와 폭행을 거는 사람이 있어서 놀란 의견이 많다. 저 체격에도 시비거는 사람이 있다니 라는 의견이다. 엄태웅이 잘 참았다는 의견이 많다. 상대방은 엄태웅의 턱을 여러대 때리면서도 제대로 유효타도 못내고 있다. 

냉정하게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그간의 스토리와 함께 현상황까지 총정리하겠음


1. 성명준이나 엄태웅이나 기존 이미지는 구렸다

2. 하지만 기존 이미지를 떠나서 엄태웅의 도발은
기존 이미지를 떠나서 상식적으로 무조건
엄태웅이 개억지를 쓰고 잘못된 가해자가 맞다

3. 성명준은 도발에 굴복하고 결국 매치를 성사했다

4. 스토리텔링이 웬만한 프로 격투 매치보다 역대급이어서
모두의 기대가 한껏 고조됐고
어떻게 보면 둘 다 어그로로 윈윈이 되는 그림이 되었다

5. 경기 전까지만 해도 "경기 끝나고 서로 훈훈하게 끝나면 둘다 나락가는거야"라고 거의 모든 민심이 경고를 했다

6. 경기는 치러졌고 성명준이 이겼다 성명준의 그간 노력 영상이나 이 스토리 끝의 참교육은 드라마처럼 그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7. 그리고 성명준과 엄태웅은 서로 포옹하고 훈훈한 그림마저 연출했다 이건 모든 민심이 경고하던 금기된 사항을 어긴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오히려 민심을 더 끌어들이는 반작용이 됐다
사람들은 오히려 승자와 패자가 나뉘어진 결과고
서로 죽이고 쌩까길 바랐지만 막상 둘이 아름답게
마무리를 하는 모습에서 둘의 그간 노력도 봐왔고
그 모습이 뜨겁고 훈훈하게 비춰졌다

8. 성명준과 엄태웅, 둘 다 노력하고 최후까지 잘 끝맺음하고 마무리한게 오히려 누구도 나락가지 않고(패자도) 박수를 쳐주고 인정받는 그림으로 성사시켰다

9. 엄태웅은 마지막에 현명했다 성명준의 포옹과 멘트에 화답했고 도발과 어그로는 처음에 끌었지만 인간의 기본 도리에 맞게 끝맺음하고 인정하는 모습은 우리 모두가 예상했던
패자는 나락이다라는 공식을 깨버렸다

10. 둘의 경기는 이대로 끝났고 반면에 위짜장은 이 멋진 스토리텔링의 끝에서 갑툭튀해서 "맨주먹"드립이나 치면서
치졸한 모습을 혼자만 보이며 오히려 민심의 역풍을

경기 당사자들도 아닌 위짜장이 다 받게 되었다

11. 엄태웅이나 성명준처럼 어떤 그림이 펼쳐지든 두려워도 행하려는 사람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것도 스스로 증명하지 않고 말로만 떠들어대고 위엄을 행세하려는 그가 이제 너무 초라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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